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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ing in my life: " City Hunter" - Lee Min Ho, doing the action scenes elegantly

Friday, June 10, 2011

" City Hunter" - Lee Min Ho, doing the action scenes elegantly


Actor Lee Min  Ho is opening a new chapter on his latest SBS Drama, "Action Hunter".
SBS latest drama "City Hunter" is introduced (starred) by Lee Min Ho an there's no kind of action drama like "City Hunter", there's surprise in every episode and every action scene is sensational. Has been broadcast 5 episodes, "City Hunter" make their viewers couldn't leave their eyes from their television, and give the viewers an exciting time.
With the "pretty boy" strong image, in Boys Over Flowers and Personal Taste, Lee Min Ho is now doing action scenes and makes his viewers shocked with his fresh image. "City Hunter" at first was considered as a funny idea, but now every action scenes has gain a fresh reaction and responses from the viewers.
Especially with the mud action scenes on the second episode, and then the project of looking 5 people and looking for their data with his capability and the natural agility. Carrying a small bag and took and important data, Lee Min Ho is showing his " Suit action" that everybody cheered on.
In addition, Lee Min Ho also use "action property" in Kim Na Na's house while a bad guy took an important document, also wearing hat. with a hat, Lee Min Ho is facing his opponent who got knives. He's showing his capability in martial arts, and mastering of using the "action property".
Lee Min Ho's "spoon action" became a topic where he show that he could defeat his enemy without any guns or knives also makes the viewers laugh at the same time.
Lee Min Ho's "wire action" and "car action" is also gaining attention, and this makes Lee Min Ho gained the title of "Action Hunter". Doing the action scenes without any stunt man, but manage to do all of them lightly without dropping any single sweat, Lee Min Ho really present an elegant action scenes. Women's heart was sure captivated by the beautiful action scene that has been directed, and they say that it's not a violence. 
City Hunter staff also said "Lee Min Ho is showing his sharp eye on the sharp story, full of action scenes. He's looks brilliant and surround by brilliant people.." and " the concept of seeking revenge is still free of cruelty and violence acts, still stick to the original work..."
Meanwhile, don't say that the drama is full violence and the brutal action scenes, but instead let's say that the action scenes was realistic and wait for the next beautiful action scenes of "City Hunter" every week on Wednesday and Thursday, at SBS onn 21.55 KST (Photo Credits : SSD)

Original Korean Text : 

'시티헌터' 이민호 액션, 폭력성 대신 엘레강스한 액션으로 女心 잡았다


[연예팀] '시티헌터' 배우 이민호가 '액션헌터'로 드라마 액션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SBS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이민호는 기존에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액션 세계를 펼치며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단 5회 만에 시청자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는 셈.

특히 ‘꽃보다 남자’ ‘개인의 취향’을 통해 ‘꽃미남’ 이미지가 강했던 이민호가 새로운 변신으로 놀라운 액션을 선보이고 있어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한 충격마저 안겨주고 있다. 1대 다수의 몸싸움이 오고가는 뻔한 액션 대신 ‘시티헌터’에는 아기자기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이는 신선한 액션 장면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빠른 몸놀림, 우월한 기럭지를 활용한 폭력성 없는 이민호의 액션에 ‘개념 액션’ 이라는 명칭을 붙이며 열광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2회 방송때 인정사정 볼 것 없는 1대 12의 진흙탕 육탄전에 이어 '5인회 처단 프로젝트' 1탄인 이경완의 비리를 캐내기 위해 반듯한 수트를 입고도 자연스럽고 민첩한 액션을 선보였다. 들고 있던 작은 가방을 이용, 순식간에 상대를 제압한 이민호의 절도 있는 ‘수트 액션’에 시청자들은 환호했다.

또한 이민호는 들고 있던 소품들을 활용한 '소품 액션'으로 나나의 집에 잠입했던 석두식과의 몸싸움에서 석두식이 썼던 모자와 들고 있던 파일 서류를 가로채는 순발력을 발휘했다. 모자로는 얼굴을 가린 채 파일 서류 뭉치만으로 칼을 든 상대를 제압하는 놀라운 생활 무술을 선보이며 이민호는 ‘소품 액션’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숟가락 액션'이라고 화제가 될정도록 칼이나 총이 아닌 숟가락을 무기 삼아 상대를 무찌르는 순발력 넘치는 액션이 통괘함과 동시에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여기에 이민호의 스릴감 넘치는 '와이어 액션'과 '자동차 위 액션신'이 더해지며 이민호는 ‘액션 헌터’의 최강자로 등극했다. 특히 이민호는 진정한 액션의 고수처럼, 땀을 뻘뻘 흘리지 않고도 가벼운 느낌으로 ‘엘레강스한 액션’을 선보였다. 폭력성을 거부하는 대다수의 여성 시청자들마저 홀리게 만들며 한 편의 예술을 보는 듯 한 아름다운 영상미를 연출해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이민호의 샤프한 동작들 뿐 아니라 사연이 담긴 날카로운 눈빛과 표정들이 더욱 액션 장면을 빛나게 하고 있다"며 "폭력성과 잔인함이 없는 '시티헌터' 액션은 극 중 윤성이 추구하는 복수의 과정과 그 맥락을 같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폭력성이 난무한 잔인하고 뻔한 액션들 대신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액션으로 기대 이상의 아름다운 장면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시티헌터'는 매주 수,목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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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Source : newsnate
English Translation : Mon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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